오늘은 국민 진통제, 게보린으로 유명한 삼진제약을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삼진제약 기업분석을 통해 이 기업이 ‘플래리스’ 라는 강력한 현금흐름을 안전마진으로 확보한 채, ‘AI 신약 개발’과 ‘사업 다각화’라는 미래 성장에 얼마나 다가설지 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초보 투자자의 입장에서 안정적인 캐시카우와 미래 성장 동력을 동시에 갖춘 삼진제약의 본질적 가치를 파악하고 단기간의 수익보다는 오랫동안 보유할 만한 기업인지, 공부하고 확인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 삼진제약은 게보린(진통제) 브랜드와 만성질환 처방약을 핵심 수익 기반으로 하는 중견 제약사입니다.
2. 브랜드 의약품의 강점은 반복 구매와 가격 결정력이지만, 특허 만료·제네릭 경쟁이 장기 리스크입니다.
3. 가치평가 시 브랜드 가치·파이프라인·배당 안정성을 PBR·ROE와 함께 봐야 합니다.
목차
1. 왜 지금 ‘삼진제약’인가?
처음 삼진제약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업종 PER에 비해 PER이 낮았고, 배당수익률이 나름 좋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네이버에는 PER이 13.5배로 나와 있고, 배당수익률은 4.14%입니다. 그렇게 사업보고서를 들여다 보니, 소폭이지만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 매출액 성장률: 2023년 +6.6%, 2024년 +5.6%로 견고한 성장을 지속했습니다.
- 영업이익 성장률: 2023년 잠시 주춤했지만, 2024년 **+54.1%**라는 놀라운 회복력을 보였습니다.
2027년까지 5,6%대의 성장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표에서 2024년 당기순이익이 392억으로 전년의 두 배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보고 당기순이익: 279억원
(-) 법인세 환급: 157억원
(=) 정상 순이익: 122억원
(추정) 정상 순이익률: 8.5% (vs 보고 19.5%)
법인세 157억의 환급이 순이익 급증의 이유였습니다.
2. 삼진제약 기업분석,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주력 제품 및 고객

주력 수입원은 **전문의약품(ETC)**입니다. 특히 항혈전제 ‘플래리스’, 뇌기능개선제 ‘뉴티린’ 등 만성질환 치료제가 중심을 이룹니다. 매출의 절대적인 비중(약 85%)이 병원과 의약품 도매상에서 발생합니다. 안정적인 처방 시장이 핵심 기반입니다.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
제57기 (최근 회계 기간):
총 매출액: 308,350 백만원
전문의약품 매출액: 229,103 백만원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 (229,103 / 308,350) * 100 = 약 74.29%
삼진제약 기업분석을 하면서 클로피도그렐(항혈전제) 제네릭 시장에서 16.5%의 점유율로 2위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삼진제약하면 게보린이었는데, 진통제 시장 2위이며 2024년 게보린 라인업 전체 기준 220억 정도 된다고 하네요.
게보린도 꾸준한 매출을 올려 주고 있습니다.
대표 의약품 시장 점유율
플래리스

- 2024년 집계 기준, 플래리스는 클로피도그렐(항혈전제) 제네릭 시장에서 16.5%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 플래리스는 2023년 기준 누적 매출 828억원을 돌파했으며, 약 100개의 제네릭 제품 중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이 항혈전제 시장은 전체 5,500억원 규모로, 오리지널 플라빅스(23% 점유율)에 이어 플래리스가 경쟁력 있는 2위 제품입니다. 삼진제약은 원료 합성 및 품질 안정성 면에서 독보적 기술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뉴티린

- 뉴티린은 뇌기능 개선제, 노인성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 공시 및 업계 자료에 따르면 뉴티린은 해당 신경계 약물 시장에서 약 12% 안팎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 뉴티린은 치매·뇌졸중 등 고령화 관련 질환 치료제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삼진제약은 관련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안정적인 매출은 영업현금흐름을 꾸준하게 + 로 유지하게 합니다.
3. 삼진제약의 경제적 해자는 무엇인가?
삼진제약의 경제적 해자는 오랜 기간 구축해 온 브랜드 신뢰도와 강력한 영업 네트워크에서 나옵니다. 이번 삼진제약 기업분석에서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1) 기술/품질 (R&D 및 품질관리)
다수의 AI 신약개발 기업(스탠다임, 사이클리카, 인세리브로 등)과 적극적인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최신 기술을 R&D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EU-GMP급 주사제 라인을 신축하고 ISO 인증을 획득하는 등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 역량은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 회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량입니다.

삼진제약은 매출액 대비 약 11.5%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있으며, 연구인력도 94명으로 80% 증가했습니다.
2)관계/전환비용 (브랜드 신뢰도)
50년 이상 판매된 **’게보린’**은 ‘국민 두통약’으로 불릴 만큼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다른 제품으로 쉽게 전환하지 못하게 하는 강력한 해자 역할을 하며, 안정적인 가격 결정력을 뒷받침합니다.
3)관계/전환비용 (ETC 영업 네트워크)
항혈전제 **’플래리스’**는 국내 클로피도그렐 성분 시장에서 최상위권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탄탄한 영업망과 의사들과의 신뢰 관계가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한번 처방이 시작되면 다른 약으로 바꾸기 어려운 전문의약품의 특성은 높은 전환비용으로 작용하여 시장 진입장벽을 구축합니다.
조사하면서 조금 눈이 갔던 것은 AI 신약 연구에서 정부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부의 AI 성장 기조에 발 맞춰,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갑니다.
삼진제약 AI 신약 연구 현황
- 삼진제약은 최근 2년간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및 업계/학계/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인세리브로, Standigm, 캐나다 사이클리카, 심플렉스, 핀테라퓨틱스, 아론티어 등 총 8개의 AI 기업과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였고, 각사별로 항암제(예: SJA21, SJN308, SJN301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대사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을 탐색 중입니다.
정부지원 현황 및 구체적 과제
- 삼진제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 ‘AI 활용 혁신신약 발굴 사업’ 등에서 최근 4년 동안 73억원 규모의 정부과제 지원금을 수주했습니다.
- 단일 프로젝트로 ‘혁신 면역항암제 과제’에 57억원의 정부 자금을 지원 받은 것이 대표적입니다.
- 이외에도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의 R&D 중점과제에도 참여하며, 국책과제 선정(총 6건), R&D 자금 조달에 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의미 및 경쟁력
- 중견제약사임에도 불구하고 국책과제 선정과 정부지원금 규모가 업계 상위권으로, R&D 투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고 있습니다.
- R&D센터장 중심으로 AI 기반 신약개발 역량을 빠르게 내재화하며, 자체화뿐 아니라 외부 파트너십을 활용한 신약 개발 생태계도 확보했습니다.
-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과 비용효율성, 레버리지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며, 미래 성장동력 구축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4. 앞으로의 성장동력과 리스크
- 수요 사이클 (업황)
국내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는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고혈압, 고지혈증, 치매, 암 등) 유병률 증가로 이어져 관련 치료제 수요가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삼진제약의 주력 사업 분야와 정확히 일치합니다.특히,한국 제약시장은 2024-2030년 연평균 9% 성장하여 2030년 58.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세계 상위 20개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세계 13위 규모(34.5조원)에서 지속적 상승이 예상됩니다.
- 원가/가격:
원재료의 70% 이상을 국내에서 조달하여 환율 변동 위험은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정부의 지속적인 약가 인하 정책은 수익성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정책/규제
정부의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종합계획과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은 R&D 지원 및 관련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다만, KGMP 기준 강화 등 규제 강화는 단기적으로 비용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의료비의 39%를 차지하며, 특히 외래의료서비스와 의약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삼진제약의 주요 제품군인 항혈전제, 치매치료제, 진통제 등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금리/유동성
오송공장 증설 등 시설 투자로 인해 차입금이 증가하여 이자 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2025년 반기 기준 부채비율은 약 66.2%로 전기말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금리 인상 시기에는 재무 부담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5. 재무 안정 상태와 리스크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투자 확대로 인한 부채 관리가 중요해 보입니다.
- 현금창출력
2025년 반기에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약 155억 원으로, 꾸준한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기존 사업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이 탄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부채·이자
2025년 반기말 기준 총 차입금(단기+장기)은 1,300억 원 수준이며, 부채비율은 66.2%로 아직 안정적인 수준이나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영업이익대비이자보상배율은 6.49배로 이자 지급 능력은 양호합니다.

총 차입금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2024년에는 81,833,280천원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자비용 또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부채와 이자비용이 증가하는 것은 계속 확인을 해야 합니다
차입금의 성격 및 용도
• 삼진제약의 차입금은 주로 일반자금대출과 시설자금대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 특히, 2021년부터 충북 오송원료합성공장의 EU-GMP급 주사제 라인 신축과 기존 원료합성공장의 생산능력 증대와 같은 설비 투자에 자금이 활용되었던 것 같습니다.
- 우발채무/해외법인
아리바이오와의 알츠하이머 치료제(AR1001) 개발과 관련하여 임상 단계별 성공 시 최대 1,000억 원의 마일스톤 지급 계약이 존재합니다. 이는 신약 개발 성공 시에는 문제가 없으나, 실패 시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우발부채입니다.
- 플래리스의 의존도: “플래리스의 특허는 만료된 지 오래입니다. 만약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나 약가를 후려치거나 시장 점유율을 뺏어온다면, 삼진제약의 현금흐름은 버틸 수 있을까요?”
- R&D의 불확실성: “정부 지원금과 AI 협업은 R&D 리스크를 줄여주지만, 신약 개발은 본질적으로 ‘All or Nothing’ 게임입니다. 만약 AR1001(치매)이나 SJP1604(항암제)의 임상이 실패한다면, 지금까지의 투자는 매몰비용이 되고 주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 신사업의 효율성: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신사업이 오히려 제약 본업의 전문성을 희석시키고, 마케팅 비용만 증가시키는 ‘주의 분산’ 리스크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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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가(가격) vs 내재가치
현재 주가(2025-08-19): 19,500원 / 시가총액: 약 2,710억 원
- PBR 방식 (자산가치):
- 2024년 말 기준 BPS(주당순자산)는 21,346원입니다.
- 과거 5년 평균 PBR은 약 1.0~1.2배 수준에서 거래되었습니다. (2020년 1.61, 2021년 1.43, 2022년 1.23, 2023년 1.04, 2024년 0.85)
- 적정가 밴드: 21,346원 × (1.0 ~ 1.2) ≈ 21,300원 ~ 25,600원
- 현재 주가는 PBR 기준 0.9배 수준으로,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PER 방식 (이익가치):
- 2024년 EPS(주당순이익)는 3,111원입니다. (일회성 이익인 법인세 환급 영향 포함) . 2023년 EPS는 1,460원, 2022년은 1,728원이었습니다. 2024년을 제외한 정상화 EPS는 약 1,600원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 과거 5년 평균 PER은 약 10~15배 수준입니다.
- 적정가 밴드: 1,600원 × (10 ~ 15) ≈ 16,000원 ~ 24,000원
- 현재 주가는 PER 밴드 중하단에 위치해 있어, 이익가치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삼진제약 기업 분석을 통해 살펴본 가치 평가 지표는 자산가치와 이익가치 모두 현재 주가가 저평가 영역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평가의 매력에 더해 배당수익률 4%에도 눈길이 갔습니다. 한 해만 지나면 주가가 오르지 않아도 4%의 배당 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까요.
7. 향후 모니터링 포인트
- R&D 파이프라인 임상 경과: 특히 **혈액암 치료제(SJP1604)**와 아리바이오와 공동 진행 중인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AR1001)**의 임상 1상 및 3상 결과는 기업가치 재평가의 핵심 동력입니다.
- 주력 제품 시장 점유율: ‘플래리스’와 ‘게보린’의 시장 지위가 견고하게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신규 사업 성과: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 화장품 ‘심플로그’ 등 신사업 부문의 의미 있는 매출 발생 여부를 주시해야 합니다.
- 원가/비용 관리: 오송공장 가동 안정화 이후 원가율 개선 추이와 사업 다각화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율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 재무 건전성: 투자 확대로 인한 부채 수준 및 이자보상배율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 주주환원 정책: 3개년 배당정책(당기순이익의 20% 이상, 주당 800원 유지)이 잘 이행되는지 확인하여 현금흐름의 신뢰도를 판단해야 합니다.
이번에도 삼진제약 기업분석을 하면서 스스로도 벽을 많이 느끼는 공부였습니다. 일단 논리적으로 부실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워드프레스 사용법의 벽도 있었고 말이죠.
어떻게하면 좀더 좋은 분석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저의 한계를 보면서 이번에는 여기까지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수시로 공부하면서 부족하고 새롭게 깨달은 부분은 수정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면책 사항
- 본 게시물은 개인적인 학습 및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또는 매도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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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투자의 최종 결정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투자에 앞서 반드시 본인만의 기준으로 충분한 조사와 분석을 거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게보린 브랜드가 투자 포인트인 이유는?
강력한 소비자 인지도를 가진 OTC(일반의약품) 브랜드는 마케팅 비용 없이도 반복 매출이 발생합니다. 이는 버핏이 말하는 ‘경제적 해자’의 일종으로, 안정적인 현금 창출의 원천이 됩니다.
제약주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R&D 파이프라인(신약 후보 수·임상 단계), 기존 제품 특허 만료 일정, 해외 진출 여부가 핵심입니다. 단기 실적보다 5~10년 성장 동력을 평가하는 것이 제약주 투자의 핵심입니다.
본 글은 가치투자 학습을 위한 개인 분석이며, 매수·매도·보유 권유가 아닙니다. 적정가치 추정은 여러 시나리오 중 하나이며, 실제 손익은 본인 책임입니다.
필자는 본문에 언급된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으며, 개별 보유 여부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면책조항을 참고해 주십시오.
분석 시점(2025-08-21) 데이터 기준이며 시장 변동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글은 매수·매도 추천, 목표가 제시, 수익률 보장을 포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