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증분투하자본이익률(ROIIC) — ROIC가 오르는데 ROE가 떨어지는 이유
2026-09-18
ROIC는 오르는데 ROE는 떨어지는 회사, 원인은 새로 투입한 자본에 있습니다. ROIIC 계산법과 함정을 실제 사례로 정리했습니다.
2026-09-18
ROIC는 오르는데 ROE는 떨어지는 회사, 원인은 새로 투입한 자본에 있습니다. ROIIC 계산법과 함정을 실제 사례로 정리했습니다.
2026-09-08
손익계산서의 매출액이 늘었다는 소식은 반갑습니다. 그런데 그 매출이 현금이 아니라 “받을 돈”으로 쌓이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 간극을 가장 먼저 드러내는 지표가 매출채권 회전율입니다. 콘택트렌즈 제조사 인터로조는 2025년 8월 최대주주 지분 686억원어치를 시가의 두 배 가까운 가격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가, 한 달도 안 돼 그 계약이 깨졌습니다. 실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는 매출액에 육박하는 매출채권이었습니다. 이 … 더 읽기
2026-09-08
어떤 회사가 갑자기 부채비율이 낮아졌다는 공시를 냅니다. 자본을 늘렸다는 뜻인데, 자세히 보면 유상증자가 아니라 “신종자본증권”이라는 낯선 이름의 증권을 발행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만기 30년, 금리 연 6%. 이자를 낸다고 적혀 있는데 회계상으로는 자본이라고 부릅니다. 이 이름표가 이상하게 느껴진다면 정확하게 느낀 것입니다.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은 법적 형식은 채권이지만 국제회계기준(IFRS)의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되는 하이브리드 증권입니다. 이 글은 … 더 읽기
2026-09-02
“자사주 50억원어치를 사겠습니다”와 “자사주 50억원어치를 없애겠습니다”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뉴스에서는 종종 같은 제목 아래 묶입니다. 대정화금은 2020년 자사주 신탁 50억원을 걸어놓고 6개월 만에 1.96억원만 쓰고 접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3년에 걸쳐 262만 주를 실제로 태웠습니다. 둘 다 “자사주 정책”이라 불렸지만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이 둘을 가르는 것은 2026년 3월 6일까지는 순전히 회사의 선택이었습니다. 그날 공포·시행된 3차 상법 개정으로, … 더 읽기
2026-08-28
소규모합병은 발행 신주가 10% 이하면 존속회사가 주주총회·매수청구권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상법 제527조의3 요건과 실제 공시 사례로 정리했습니다.
2026-08-18
🎯 핵심 요약 1. 현대이지웰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3.6% 줄었지만, EBITDA는 -2.7%만 줄었습니다. 같은 회사, 같은 분기인데 두 숫자의 방향은 같고 크기는 크게 다릅니다. 2. EBITDA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무형자산상각비. 실제로 현금이 나가지 않은 회계상 비용을 다시 더해 ‘현금창출력’만 남긴 값입니다. 3. EV(기업가치) = 시가총액 + 순차입금. 주식을 사는 돈뿐 아니라 … 더 읽기
2026-08-08
ROE가 높아도 좋은 기업이 아닐 수 있습니다. 빚이 만든 착시를 걷어내고 사업 자체의 자본 효율을 보는 ROIC — ROE와의 차이, WACC 기준선, 해자의 증거까지 정리했습니다.
2025-09-24
투자를 시작할 때 ‘어디에, 무엇에 투자할까?’라는 막막함, 누구나 겪는 일이죠. 다른 사람들처럼 주식이나 펀드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초보’를 넘어 더 넓은 투자의 세계로 나아가려면, 모든 금융상품의 뿌리가 되는 ‘기초자산(Underlying Asset)’ 이라는 개념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왜 옵션, 선물 같은 파생상품의 성패가 기초자산에 달렸는지, 그리고 이 지식이 어떻게 여러분의 투자 … 더 읽기
2025-09-19
투자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같은 특수사채에 대해 헷갈리셨나요? 오늘 글에서는 CB, EB, BW의 개념과 발행 목적, 투자자 관점의 장단점을 명쾌한 비유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더 나아가 DART 공시에서 실제로 어떻게 확인하는지, 그리고 투자자가 반드시 경계해야 할 신호까지 담았습니다. 이 글 하나로 특수사채에 관한 핵심 궁금증을 모두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의 핵심 … 더 읽기
2025-09-09
수많은 주식 종목 중 ‘진짜’ 옥석을 가려내는 것은 늘 어려운 숙제입니다. 특히 재무제표의 복잡한 숫자들은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지곤 하죠. 만약, 단 9개의 간단한 재무 지표만으로 기업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있다면 어떨까요? 가치투자의 대가, 조셉 피오트로스키가 개발한 F-스코어는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이 … 더 읽기